김철수 협회장이 지난 11월 25일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의 모임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 정기공연이 열리는 종로5가 연동교회 가나의 집 열림홀을 찾아 단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협회장은 “덴탈씨어터 제20회 정기공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많은 분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공연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치협은 앞으로도 덴탈씨어터가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탈씨어터 제20회 정기공연작 ‘아트’(Art)는 지난 11월 23~26일까지 나흘간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