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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협회장 국회 행보 “재시동”

신동근 의원 “구강전담부서 신설, 치의학연구원 설립” 협조 약속


국정감사 등 바쁜 국회 일정으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던 김철수 협회장의 국회 담금질이 다시 활발히 재기될 전망이다.


김 협회장은 지난 11월 29일 치과의사 출신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의원회관에서 면담하고 구강전담부서 신설을 포함한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이하 한치원) 설립, 치매국가책임제 사업 참여, 파노마라 구강검진 포함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구강전담부서 신설은 치협이 주요 핵심 현안 중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으로, 이날도 김 협회장은 구강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구강전담부서 폐쇄이후 현재 구강생활건강과에서 치과계 현안이 미용 및 위생업계와 함께 다뤄져 체계적인 정책추진이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부작용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면서 “조속한 구강전담부서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신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구강전담부서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정부부처에 구강전담부서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강전담부서 신설 뿐 아니라 치과계 주요 현안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한치원 설립 시 다양한 사업 추진 등 효과 UP”
김 협회장은 또 치의학 연구의 '중심 허브'가 될 한치원 설립에 대한 치과계의 열망도 전달했다.


김 협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의된 한치원 관련 법안만 4개에 이르는 등 국회 차원에서도 큰 관심과 설립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설립도 관건이지만 설립이후 주요 추진 사업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 뒤 “치과영역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설립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김 협회장은 “한치연이 설립 되면 치의학 뿐 아니라 의학과 접목한 다양한 사업 및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사업은 무궁무진하다”면서 “치의학 뿐 아니라 연계된 산업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 협회장과 신 의원은 치매국가책임제 사업과 관련, 치과의사 참여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파노마라 구강검진 포함 현안도 비중 있게 추진 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협회장은 또 “치과의사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모임을 조만간 계획하고 있다. 신 의원의 참석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 의원은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참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