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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1주년, ‘정론직필’ 다짐하며

사설

본지가 12월 15일 창간 51주년을 맞는다. 1966년 12월 15일 ‘칫과월보’라는 제하로 시작돼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본지는 ▲1997년 제915호부터 한글 ‘치의신보’로 제호를 변경하고 보건의료계 기관지 중 최초로 전면 가로쓰기 시행 ▲2003년 제1187호부터 치과계 언론 최초로 주2회 발간 시작 ▲2004년 12월 15일 창간 38주년을 맞아 ‘올해의 치과인상’ 제정 ▲2013년 11월 18일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 덴탈’ 론칭 ▲2014년 2월 1일 데일리 덴탈 모바일 웹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오픈 ▲2017년 1월 1일 치의신보 PDF판 서비스 등 새 지평을 열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역사를 반추하면서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본지의 이 같은 변화와 성과는 모두 회원들의 독려와 충고 덕분이다. 회원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서 창간 51주년을 맞아 환자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던져본다.

특집 기획 Ⅰ편에서는 ‘다시, 환자를 생각한다’(제2567호)라는 제목으로 치과를, 치과의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철저히 환자의 입장에서 담아냄으로써 치과의사와 환자와의 간극을 좁히는 동시에 치과의사들이 환자와의 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획 Ⅱ편에서는 ‘4차 산업혁명! 지배할 것인가? 당할 것인가?’(제2568호)를 제목으로 한 특집기사를 준비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10월 11일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발족시킨 가운데 인공지능, 의료로봇 등을 활용한 미래의 치과 모습을 진단해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본지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집 기획기사에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창간 51주년을 맞은 본지는 다시금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지난 51년을 회원과 함께 성장했던 것처럼 본지의 미래 또한 회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회원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한다.

이와 더불어 치과계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보도, 갈등 조장보다는 화합에 초점을 맞춘 책임 있는 참언론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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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