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의 ‘우리 치·맥(치과의 맥을 짚다!) 해요’ 세미나가 지난 12월 17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첫 강의에서는 채아연 부장(파주행복치과)이 환자에게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와 치과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강진영 부장(언제나이든치과)이 환자응대 레시피 노트, 매뉴얼을 준비해 환자의 이해를 돕는 설명법에 대해 강의했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김지윤 총괄부장(서울보임치과)이 단 한명의 고객도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며, 쇼핑환자도 우리 환자로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끝으로 최명희 매니저(언제나이든치과)가 중간관리자로서의 고충과 극복 경험을 얘기하며 리더십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강의 외에 질의 및 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시간도 가졌으며, 최명희 매니저가 공저로 참여한 ‘경영하고 사랑하며 행복하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한편, ‘우리 치·맥 해요’ 세미나는 오는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또 열린다.
참가문의: 02)592-0333(www.sida.or.kr)/카톡 아이디: sida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