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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대구 신사옥 시대 개막

5일 준공식,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화 공장 가동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 메가젠임플란트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 신사옥은 대구 성서 5차산업단지에 조성됐으며, 연면적 총 2만1871.21㎡(약 6620평) 규모의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이날 준공식은 메가젠 설립자인 박광범 대표이사, 류경호 회장을 비롯해 김철수 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문철 대구지부 회장, 김광만 연세치대 학장, 신홍인 경북치대 학장, 캐리 라이온스 미국 인터그레이티드 덴탈 시스템스 사장, 박광범 대표이사의 은사인 Thomas J Han 교수 등 치과계 인사 및 지역 관계자, 해외 딜러 80여명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 기념식은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후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메가젠은 신사옥이 준공됨으로써 공장 부지의 한계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에 있어서 완전 자동화를 적용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게 돼 증축 공장 제조설비 구축을 거의 마치게 됐다. 이로써 100% 최첨단 자동화 라인을 구축, 이달 내 본격적인 증편 생산에 들어가 현재에 비해 4배 이상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메가젠 관계자는 “생산성이 향상되면 현재 마켓쉐어 1위를 하고 있는 유럽을 비롯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까지 연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범 대표이사는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를 고집스럽게 주장하면서 상대적으로 공략이 쉬운 국가보다 임플란트 종주국인 미국과 유럽 강자들과 겨뤄왔다. 그 결과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에서 유럽시장 1위, 미국시장 2위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작년에는 수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신사옥이 준공됨에 따라 더 강력한 연구개발과 함께 보다 자동화된 제조공정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임플란트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또 “2002년 7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350여명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를 통해 조만간 500여명의 임직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5년까지 전 세계 5위권 임플란트 회사로 성장해 100년 동안 지속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철수 협회장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메가젠이 세계 임플란트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치협도 치과의료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치과산업이 국가 신성장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 설립을 통한 치과계 상생을 위해 메가젠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메가젠은 가치시장에 집중한 결과 유럽시장이 매출 포션의 40%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2011~2017년 7년간 임플란트 시장 평균성장률 6.7% 대비 25%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해 성장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과 함께 2012년 약 30개국이었던 수출 거래선이 2015년 69개국, 2017년 90개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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