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 (수)

  • -동두천 0.4℃
  • -강릉 4.3℃
  • 연무서울 3.0℃
  • 대전 2.7℃
  • 대구 3.5℃
  • 울산 6.2℃
  • 흐림광주 4.5℃
  • 부산 6.1℃
  • -고창 3.7℃
  • 흐림제주 8.7℃
  • -강화 -0.6℃
  • -보은 1.2℃
  • -금산 0.5℃
  • -강진군 5.2℃
  • -경주시 4.2℃
  • -거제 5.6℃
기상청 제공
치의신보 PDF 보기

치협 전 회원에 보험 동영상 무료 배포

8가지 주제 치과 건강보험 동영상 업로드
30대 집행부 ‘회원 보험 공교육’ 공약이행



“초진의 경우 보통 해당 상병의 치료가 끝나고 30일 이후에 내원하게 되면 다시 초진으로 산정되지만, 만성 치주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치료가 끝나고 90일 이내에 동일부위를 치료하면 재진으로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병으로 동일한 치과에서 계속해서 진료를 받는 경우 상병 치료가 종결되지 않았다면 내원 간격에 상관없이 재진이 됩니다.” 

보험청구를 비롯해 각종 건강보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라면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치협 보험위원회는 지속적인 민원 사항으로 제기돼 온 대회원 보험교육을 위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제작, 최근 치협 홈페이지에 무료로 업로드했다. 

동영상 자료와 pdf 강의자료로 구성된 치협 ‘치과 건강보험 교육자료’는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건강보험의 개론에서부터 진찰료, 방사선을 비롯 각 진료항목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망라하고 있어 보험에 대한 개원가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단 동영상 강의는 크게 8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2017년 11월 시점의 보건복지부 고시를 기준으로 했으며,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박경희 위원) ▲진찰료 및 방사선 관련 보험교육(강호덕 위원) ▲보존 관련 보험교육(황성연 위원) ▲구강외과 관련 보험교육(전철완 위원) ▲치주 관련 보험교육(윤지영 위원) ▲턱관절(TMJ) 관련 보험교육(함동선 위원) ▲틀니관련 보험교육(정기홍 위원) ▲치과 임플란트 관련 보험교육(심재한 위원). 여기에 회원 참고자료로 ▲치과 부당 거짓 청구사례를 함께 첨부했다. 

동영상 강의의 러닝타임은 짧게는 13분에서 길게는 25분, 평균 20분 내외며, PC로 동영상을 내려 받아 모바일로 구동하거나 태블릿 PC로 다운 받아 휴대하면서 시청해도 간편하다. 

치과의사 회원은 회원전용 아이디로 접속한 후, 왼편 메인메뉴 중 ▲개원114 ▲건강보험홍보실로 들어가면 해당 동영상 자료를 내려받기 할 수 있다. 
http://www.kda.or.kr/kdaDental/opening114/medibank/board_read.kda?board_key=34868 바로가기 





# 유명 연자 위원들의 ‘재능기부’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 보험이사 김수진)는 이와 관련 지난 15일 서울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에 제작 배포한 치과 건강보험 동영상 교육자료를 기자들에게 시연, 설명하며 건강보험에 대한 회원의 목마름이 다소 해갈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경화 부회장, 김수진 보험이사가 참석해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마경화 부회장은 “보험과 관련한 국가나 치협의 정책사항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이 가장 많이 원했던 것은 보험교육이었다”면서 “이번에 보험위는 교육과 관련해 소위원회를 만들고 약 3개월 동안 신속하게 콘텐츠를 제작했다. 보험과 관련한 사교육이 많아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는 일각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번에 마련한 콘텐츠로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수진 보험이사 및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수진 이사는 이어 “그동안 보험청구 및 교육과 관련해 회원들의 이중고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30대 집행부가 공교육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지난 7월 보험위 교육분과를 구성, 9명의 위원들이 수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설명한 뒤 “방통대 시설을 활용해 연말까지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실질적으로 강의를 듣는 느낌이 들도록 실재감을 부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예상되는 항목은 적극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혼란을 최소화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