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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계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치기공협 2018년 신년 하례식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 이하 치기공협)가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치과기공계 전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5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진행된 2018년 치과기공계 신년하례식에는 김양근 회장을 비롯, 명예회장, 협회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협회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모두의 발전을 염원했다. 

이날 김양근 회장은 “지난해 의료기사법 개정으로 의료기사단체가 의료인 단체와 대등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으며,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게 됐다. 앞으로 그에 맞게 협회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협회의 정관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고,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업무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해 밝혔다. 

더불어 김양근 회장은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듯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고, 치과기공계가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2018년 신년 하례식에는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박용의 협회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새해 소망 기원 및 덕담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