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한 전국 투어 강좌를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한다.

회사 측은 ‘2018 GEISTLICH SINUS LECTURE TOUR’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는 3월 17일 강릉을 시작으로, 4월 7일 서울, 5월 12일 대구, 7월 7일 대전, 9월 8일 부산, 11월 17일 광주 등 총 6개 권역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3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대강의실에서 열릴 첫 번째 강연의 경우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 김정현 원장(광교e튼튼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허 원장과 김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악동 케이스 ▲상악동 골 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증례 ▲실제 임상에서 만난 케이스 및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어질 4월 7일 서울 강연 역시 같은 주제로 진행되며, 허인식 원장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강연의 등록비는 무료로, 매회 선착순 50명만 모집한다.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홈페이지(www.geistlich.co.kr)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 02-2138-6238(가이스트리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