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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덴티스트리서 ‘일마당선’

디오, 광저우 DSC 2018 참가 진일보 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중국시장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일마당선(一马当先)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저우 무역전시컴플렉스에서 열린 ‘제23회 중국 화남 치과 전시회’(이하 DSC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또 한 번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DCS 2018’ 전시회는 중국, 미국, 독일, 한국 등 20여 개국, 900여 업체가 참가하고 5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중국 화남지역 최대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3D 프린터 ‘디오프로보’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단연 화제를 모으며 중국 출시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환자 상담용 VR(가상현실) 서비스와 구강스캐너 ‘Trios’를 직접 참관하고 체험한 치과의사들의 구매 문의가 줄을 이었다.

전시부스를 찾은 한 치과의사는 “환자 상담용 VR 서비스는 클리닉에 굉장히 유용한 상담 툴로 생각된다”며 출시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중국 법인장 이윤기 상무는 “13억 중국시장에서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며 ‘일마당선(一马当先)’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