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5월 Master Course가 이달 하순 광주에서 시작된다.

회사 측은 ‘5월 Master Course’가 오는 5월 26일부터 광주 북구에 위치한 AIC 교육센터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김운규 원장(이엔치과병원)이 8회차로 진행되는 베이직 파트 디렉터로 나선다. 또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과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은 각각 10회차로 진행되는 수술 심화 과정과 6회차로 진행되는 보철 심화 과정 디렉터로 나선다.

총 24회차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주 Master Course에는 9명의 패컬피가 참여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베이직 파트 디렉터를 맡은 김운규 원장은 “연수원장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꼼꼼히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구열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를 통해 소량의 선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의는 임플란트 소개와 1차 수술 후부터 2차 수술까지의 로딩 기간, 보철 과정, 유지관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아울러 Sinus Lift를 연습하거나 모형이 아닌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해 볼 수 있다. 또 매 주차 다양한 모형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힐링 연결이나 임프레션 등의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수 있고, 돼지 뼈에 직접 실습할 수도 있다.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연수 원장들이 직접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난이도 있는 시술을 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보철에 대해 깊은 지식을 원하는 치과의사 모두에게 있어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Master Course의 각 파트는 연수원장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 수술 심화 파트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도 수술을 연수 원장 본인이 직접 시술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