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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날개 단다

과기정통부, 6월 11일까지 사업수행기관 선정

정부가 3D 프린팅 의료기기 분야 지원에 나선다. 특히 임플란트 가이드 등 치과 진료 관련 분야 역시 해당되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 과기정통부)는 환자의 체형 및 환부에 꼭 맞는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해 적용하는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3D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요구를 반영, 실수요자인 병원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료기기 제작 전문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총 13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번 사업 수행기관은 오는 6월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 수행절차는 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된 사업 수행기관이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3D프린팅으로 제작 가능한 의료기기의 수요를 받은 후, 3D프린팅으로 제작해 이를 병원을 통해 환자에게 적용한다.

병원으로부터 환자의 의료 영상을 받아 제작이 필요한 의료기기를 3D로 모델링하고, 이를 3D프린팅으로 출력한 후 성능테스트(실험, 평가 등)를 거쳐 수요병원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사업을 통한 제작 지원 대상 의료기기는 ▲맞춤형 보조기 ▲인체 삽입형 치료물 ▲수술용 도구 및 가이드 등으로 3D프린팅 적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수술용 도구 및 가이드’분야에서는 치아 임플란트를 구멍 부위에 정확히 삽입하기 위한 가이드를 예로 들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제작 지원 사업을 금년에는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분야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후 내년에는 성형외과 및 치과, 오는 2020년에는 성형외과 분야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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