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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합병증? “걱정 말아요”

2018 덴탈빈 심포지엄(6월 3일 코엑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온·오프라인 강의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이번에는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탁월한 해법을 제시한다.

덴탈빈은 오는 6월 3일 ‘2018 덴탈빈 심포지엄’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3월과 12월에 개최된 덴탈빈 심포지엄의 성공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8 덴탈빈 심포지엄은 ‘걱정말아요! 그대~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슬로건을 통해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특히 덴탈빈의 저명 연자들과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변호사의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세션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의 진행으로 ‘임플란트 실패!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라는 주제로 임상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술자적 요소에 대해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제품적 요소에 대해서는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환자적 요소에 대해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 등 3명의 연자가 임플란트 실패 요인의 각 요소들에 대해 각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Contact loosening,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Screw loosening,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도재파절에 대해 설명한다.

세션 3에서는 ‘Periimplantitis 처치…나만의 임플란트 일병 구하기!’라는 주제로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Periimplantitis에 대한 생각과 다년간의 임상증례를 통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임상 난제 연자별 프로토콜 제시 ‘눈길’
세션 4에서는 신경손상을 피하기 위해 임상가가 꼭 기억하고 따라야할 원칙 10가지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제시하며, 이어질 세션 5에서는 ‘신경손상 해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이종호 교수(서울대치과병원)의 강의가 펼쳐진다.

세션 6에서는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변호사(오킴스법률사무소)가 ‘법률적 대처, 병원에서 법원까지~’라는 주제로 병원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의 경우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 및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파절된 스크류, 지대주 제거법, 임플란트 제거법 등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임상적 경험과 노하우를 각 연자별 프로토콜을 통해 제시한다.

박성원 덴탈빈 대표는 “지난해 3월 론칭 심포지엄, 12월 디지털 심포지엄에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하는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2018 덴탈빈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 만이 가지고 있는 임상경험과 교육정보를 기반으로 더욱 수준 높은 강연을 함으로써 치의학 심포지엄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영역을 확장해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을 개원함으로써 함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덴탈빈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의 경우 지방에서 타고 온 열차(편도), 버스티켓 제출 시 덴탈빈 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덴탈빈 회원 3만원, 비회원/현장등록 5만원. 심포지엄 문의 덴탈빈(www.dentalbean.com/ 070-4644-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