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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경영 스트레스 날렸다

서울지부 회장배 골프대회…도봉구회 단체전 우승



서울지부(회장 이상복)의 대표적인 후생사업 중 하나인 자선 골프대회가 회원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124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 자선 골프대회는 올해로 33회를 맞고 있는 등 전통적인 회원 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 개인전 챔피언 조 우승은 임흥식 회원(도봉구)에게 돌아갔으며, 이어 준우승 윤형철 회원(관악구) ▲3위 이용덕 회원(도봉구) ▲4위 임종호 회원(금천구) ▲5위 이건종 회원(서초구) 등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개인전 핸디캡 조(신페리오 방식)에서의 우승은 윤여은 회원(성북구)이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서왕연 회원(마포구), 준우승 강현구(영등포구), 3위 김지학 회원(종로구)이 차지했다. 

이 밖에 여자부 1위는 최원선 회원, 내빈 및 임원 1위는 함동선 서울지부 총무이사, 장타상은 한석환 회원(금천구), 김세진 회원(용산구), 근접상은 김인수 회원(강남구), 허준호 회원(중랑구), 행운상은 조서진 회원(동작구)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도봉구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관악구, 3위는 서초구에게 돌아갔다.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은 “골프대회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는 가을에 열리는 등반대회와 함께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대표적인 후생사업 중 하나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진료와 치과경영 등으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