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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바람 中 만리장성 넘다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Chengdu’ 개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디지털 바람이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5월 23일 중국 성도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Chengdu’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50여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감탄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먼저 디오의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이 가져올 치과계 변화와 미래에 대해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풀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해 강연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Guide 수술의 장점과 활용’ 그리고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디오나비 시술의 장점과 플랩리스 서저리 논문, 동물 실험 결과 등의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증천 원장(중철그룹 센트럴병원)은 ‘DIOnavi. 케이스발표 및 병원경영개선’을 주제로 실제 클리닉 운영에 있어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는 “여러 디지털 솔루션들을 접했지만, 디오의 혁신에 감탄했다. 강연의 질이 높았고 디오나비에 대해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디오가 혁신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 혁신 기술의 잠재력이 중국 클리닉에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중국 시장에 지속 투자해 현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