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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진료센터 후원 힘찬 퍼팅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제21회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 혁)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5월 3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지부 장애인진료센터 후원을 위해 기금 모금과 회원 간 친목 도모, 각 대학교 동문 대표 선수들 간의 화합을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친선조 17팀, 선수조 10팀 등 총 107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선수조는 연세대 우승, 원광대 준우승, 조선대 3위를 차지했으며, 박영칠 회원(조선대)이 76타로 메달을 차지했다. 친선조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강정호 회원(경희대)이 72타로 메달, 신페리오에서는 이창규 회원(경희대)이 우승했다.

정 혁 인천지부 회장은 “장애인 후원을 위해 참가해 주신 내외빈과 회원들, 동문을 대표해서 참가해 주신 선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화창한 봄날 골프대회가 개최돼 너무나 기쁘고, 기부해주신 자선기금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승목 치협 부회장을 비롯해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 이상호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회장, 신병철 인천치과신협 이사장,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