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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DC·SIDEX 공동개최, 시너지 기대

사설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PDC 2019)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시덱스와 공동으로 치러진다.

이에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진들과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을 포함한 서울지부 임원진들은 지난 6월 24일 공동개최에 따른 협약식을 코엑스에서 진행하고,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치협은 내년 대회를 위해 정부 각 부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낼 방침으로, 보건복지부, 외교부, 통일부 등으로부터 명칭 후원에 대한 승인을 신청하는 등 치과계의 역동적인 치의학 외교를 방방곡곡 알려나갈 계획이다.

APDC 2019는 한국 치과계로선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다. 우선 2002년도 APDC 서울 총회 이후 치협이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는 17년 만에 개최하는 셈이다. 이에 더해 김철수 협회장이 APDF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APDC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 치과계가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국제적인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세계 속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한국 치과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진화된 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치과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최신 첨단 기자재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체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릴 수도 있다.

앞으로 치협과 서울지부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선진화된 치의학과 전시 문화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세계의 치과의사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만큼 수준 높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협의 조직력과 서울지부의 노하우가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해 내년 행사가 한국 치과계의 저력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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