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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고 연아인 단합력 보여주겠다”

인터뷰/ 9월 1일 연아신촌페스티벌 여는 박민갑 회장


“연세치대 출신들을 두고 똑똑하고 개성이 강하긴 하지만, 단합이 잘 되지 않는다는 치과계 내부의 편견들이 있는데, 9월 1일 연아신촌페스티벌을 통해 연세치대 연아인들의 단합, 단결력을 과시하고 그런 편견들을 통쾌하게 뒤집겠다.”

9월 1일 연세치대 가족 3000여 명이 신촌에 모인다. 연세치대총동문회(회장 박민갑)가 주최하는 신촌연아페스티벌이 그동안 용평 일대에서 개최하던 패턴을 바꿔 연아인의 고향 ‘신촌’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페스티벌 준비에 분주한 박민갑 회장을 만나 포부를 들어봤다.

박 회장은 자칫 ‘과시성’ 행사로 비춰질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의 의의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2008년 용평 페스티벌을 개최했을 때, 동문이 멀리서 초등학생 아들 둘을 데려왔다. 그런데 그 아들들이 말하길 아빠를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멋있는 축제를 본 적이 없으며, 아빠의 모교가 그렇게 근사해 보일 수 없었다고 했다. 그때 아들이 이번에 연세치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강력한 유대감이 페스티벌의 인풋이자 아웃풋이라는 의미. 현재 연세치대 동문들 80% 정도가 치과명에 ‘연세’를 붙이고 있는데, 본인은 물론이고 연세00치과의 가족, 직원 모두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미 그런 브랜드는 갖춰졌다는 게 박 회장의 자신감이기도 하다.

“이런 규모(3000명)의 행사는 연세대를 포함해 어느 단과대에서도 시도해 본 역사가 없을 거다. 연세의대 쪽에서도 우릴 부러워하면서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애교심을 바탕으로 역사와 참여의식, 노하우가 쌓여야 이런 행사가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한 번 연아인 최대의 단합력, 결집력을 보여주겠다.”

오는 9월 1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연아동문 신촌페스티벌’은 ‘역대급’ 규모의 참여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치카라카를 온누리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후 1시30분부터 10시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각종 공연과 강연, 음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운동부 동아리 YB vs OB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테니스) ▲동문 및 동문가족 대상 인문학 강의, 스탭 대상 강의 ▲동문 및 가족 캠퍼스 투어, 유아동 대상 프로그램 ▲바비큐 파티 ▲블루투스(Blue Tooth)콘서트-아카라카&기수단, 클래식 공연, 홍진영, 김건모, 에이스 축하공연, 불꽃놀이 ▲애프터 치맥파티 등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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