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건보급여체계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2018 김영삼 원장의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최신 개정판이 나왔다.

개정서는 2006년 초판 발행, 올해 10판에 이르기까지 총 2만7000권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새롭게 추가된 항목과 변경된 부분을 최대한 적용했고 관련 고시 내용과 보도자료 등도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수가가 변경된 치관확장술, 치은절재술 관련 내용과 본인 부담율이 낮아진 임플란트 보험과 관련된 내용, 야간 가산수가 및 발치 시 인상된 마취수가 등 바뀐 보험수가를 모두 반영했다.



김영삼 원장은 “읽는 분들의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책정해 3번 정도 읽도록 설계된 책이다. 처음에는 중요도가 높은 부분을 먼저 읽고, 두 번째 읽을 때부터는 중간 난이도와 함께 정독하라. 세 번째에는 낮은 난이도까지 전체적으로 읽어줄 것을 권한다. 때로는 책의 뒷부분을 먼저 읽으면 앞의 내용이 쉽게 이해될 때가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다독할 필요가 있다”며 “이 책은 원장은 물론 보험청구 담당자, 치과진료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치과위생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시간을 아끼지 말고 보험 세미나를 가급적 많이 듣길 권한다”고 밝혔다. 
 
■저 자: 김영삼, 박인희,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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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 올려 두고 보는 보험청구 지침서

김영삼 원장의 치과건강보험 필수 아이템 ‘치과 상병명’
상병 코드별 진료행위 연결 보험청구 정리 

김영삼 원장이 치과 데스크 위에 올려놓고 보험청구 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병명 노트를 정리했다.

김영삼 원장의 치과건강보험 필수 아이템 ‘치과 상병명’도 이번에 군자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은 단순히 상병명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진료항목별 청구법을 대분류, 소분류로 세분화 했고, 보험청구 프로그램 화면, 임상사진, 관련 기사와 심평원 심의내용 등을 수록해 전체적인 보험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행위별 산정기준도 함께 수록했다.

김영삼 원장은 “상병명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청구 프로그램에 세팅된 상태로만 일률적으로 적용해 삭감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자신이 하는 진료 시스템은 크게 흩트리지 않으면서도 기본 지식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보험항목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토록 하는데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 <부록> 편에는 보험 세미나와 온라인 등에서 궁금해 하는 보험 관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놓았으며, 세미나의 연자로 활동하는 보험 전문가들의 상병명 정리 목록을 수록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보험 청구 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실무자까지 누구나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정리 노트처럼 데스크 옆에 꽂아 두고 필요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 자: 김영삼, 신인순, 김현진
■출 판: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 070-4458-7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