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 아카데미(원장 오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복 미팅’을 열고 수복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원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1호에서 ‘오래가는 수복치료의 핵심정리’를 주제로 ‘2018 수복 미팅’을 개최한다. 현장등록에 비해 할인 혜택이 있는 사전등록은 8월 30일까지 진행되므로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등록 기간에 등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이번 수복 미팅의 연자로는 해외 연자 2명, 국내 연자 4명 등 총 6명이 나선다.

오전 세션에서는 2명의 해외 연자가 수복에 대해 발표한다. Michael J Racich 교수(British Columbia 대학)가 ‘Evidence-based Occlusion for Restorative Dentistry & Prosthodontics'를 주제로 수복에 대한 근거 중심의 교합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Jacob Park(Texas 대학) 교수는 ’Clinical Occlusion : Occlusal Adjustment of Pre-restorative Case'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오철 원장(파인트리 치과)이 ‘상훈아, 석대야, 합착 말고, 접착 하자’를 주제로 강의하며, 오상훈 원장(하루안치과)이 ‘오래가는 자연치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위한 핵심 정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 서재민 교수(전북치대)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정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며, 마지막 강의로 임익준 원장(제일 치과)이 나서 ‘Implant-retained Overdenture vs. RPD’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철 원장은 “수복치료의 첫 번째 덕목은 Longevity”라면서 “유명 해외연자의 Consensus Occlusion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오래가는 수복치료를 위해 자연치를 위한 실전적인 접착과 프렙, 고정성 및 가철성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치료계획 및 교합까지 함께 어우르는 강연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10-4002-9922(문자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