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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찾아 “하나로”

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 ‘2018년 하계워크숍’


 
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주임교수 신현승·이하 치주과) 구성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뭉쳤다.
‘2018년 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 하계워크숍’이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사진>.


신현승 과장을 비롯해 박정철·조인우·이성조 교수 등 교수진 전원과 전공의, 졸업 동문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절반이 지난 올해를 되돌아보는 한편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태풍이 지나간 후 펼쳐진 쾌적한 날씨 속 야외 잔디밭에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과장은 “서로 간에 바쁜 시간을 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함께 해 준 교수님들과 동문회 김남윤, 허윤준 원장님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으며, 박정철·조인우 교수는 “마음의 고향인 의국을 잊지 않고 와 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동문 참여가 지금처럼 원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국 동문 모임 회장 허윤준 원장(홍성 수치과의원)은 “동문들이 함께 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며, 내년 2월로 예정된 임기 내 첫 학술대회인 단국대 치주과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