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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i500 전국을 달군다

각 지역 미니 세미나 반응 뜨거워
9월, 10월 전국 순회 세미나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29일 서울과 대전에서 i500 미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i500 미니 세미나는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체어사이드 캐드캠을 공유하고, 구강스캐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30명 내외 소그룹 세미나로 진행, 대형 세미나가 줄 수 없는 밀착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단순 정보공유가 아닌 집중된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궂은 날씨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약 30여 명, 대전지역 약 20여 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i500의 전국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전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의원)이 연자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종엽 원장은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다양한 해법과 디지털 접근법과 이점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 원장은 바쁜 강연 스케줄 속에서 운영되는 자신의 치과 경영 패러다임을 소개해 주목 받았다.


서울 지역 강의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진행했다.


김하영 원장은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부터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 대형 치과의 기공실이 아닌 소형 치과의 기공실에서 이뤄지는 임상 사례들을 공유, 개원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전했다. 이 밖에 김 원장은 본인이 겪었던 디지털 진료 도입 이야기들을 통해 스탭 동기부여와 환자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직접 체험했다. 디지털 임상에 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하며 뜨거운 토론의 장을 벌였으며, 참석자들은 i500의 뛰어난 가성비에 놀라며 상담 요청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일 토요일 대구·경남지역, 9월 12일 수요일 서울(송파, 강동지역), 9월 29일 토요일 순천지역, 10월 6일 토요일 광주지역이 확정됐으며, 서울(강북지역), 서울(강남지역), 경기도 일산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또는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http://www.neobiotech.co.kr)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