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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도 치주 만성질환 위험성 알린다

치주과학회, 11월 9일 비전염성 만성질환 컨퍼런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제1회 비전염성만성질환 (Non-communicable Disease·이하 NCD)’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도 제1회 NCD 컨퍼런스 개최 이래 올해로 3번째를 맞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조비룡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정세환 강릉원주치대 교수, 김남희 연세대  치위생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NCD 관리에서 치과분야의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날 발표 이후 세 명의 연자가 패널 토의를 통해 정책 수립과 구체적인 사업 및 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또 만성질환 관리의 차원에서 치주질환과 같은 일반 구강질환을 공통 위험 요소 접근법(Common Risk Factor Approach)을 통해 다른 비감염성 질환들의 예방, 관리와 통합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국내 치과분야 사업 모범사례들을 모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승민 치주과학회 연구이사는 “세계적으로도 NCD를 국가차원의 중요한 보건 행정 목표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NCD 관리사업에서 치과영역의 역할을 찾아보고 학회에서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대국민 홍보사업들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치과를 찾은 외래 환자 수가 1500만명을 넘는 다빈도 질환 중에 하나다.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고 있으며, 타 진료 분야 연구진들 또한 치주질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증 치주염에 의한 무치악 상태는 저작 효율의 감소, 말하기 능력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손상 등을 포함하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야기하며, 건강과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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