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방프로토콜을 강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예방치과연구회가 주최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예방치과 프로토콜-치면 세균막관리, 그 임상적 의의와 실행’ 세미나가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정승화 부산대 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치면세균막의 최신 지견과 탐지장비의 활용’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조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교수가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이용한 치면세균막의 관리의 실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개원가에서 실전 예방프로토콜 운영경험이 풍부한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나서 조현재 교수와 같은 주제로 실제 임상례를 강의한다.
이 세미나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문의: 이승진 실장(braceinfo2@nate.com/010-2541-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