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이하 의정부지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할지역 보육원과 장애복지시설 등 4곳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몸소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사진>.
박영자 지원장을 포함한 심평원봉사단 16명은 애민원 보육시설(춘천시)에 직원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겨자씨 사랑의 집(파주시)에 쌀, 라면을 전달했다.
또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정부시)에서 배식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반찬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노력 봉사와 더불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