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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치과계 가족으로 만나요”

치협, 우송정보대에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조수영 대전지부 회장도 참석 학생들 격려


치협이 미래 치과인력 종사자 ‘꿈나무들’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는 예비 치과계 인력들에게 치과 근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졸업 후에는 치과계 종사인력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씨뿌리기’다.

김영만 부회장과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는 지난 11일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 치과경영과를 방문해 ‘치협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치협이 치과 종사인력 인재 양성을 위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조수영 대전지부 회장도 함께 자리해 치과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우송정보대학 측에서는 정상직 총장, 이상혁 교무처장, 신국희·허경숙 교수가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평소 품행이 방정하고 성적인 우수한 2학년 최한슬, 장아영 학생과 1학년 김채원, 김하람 학생 등 모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큰 꿈을 향해 한 발 더 내딛기를

김영만 부회장은 김철수 협회장의 인사말을 대독, “우송정보대학에서 치협의 의견을 수용해 2017년 치과경영과를 신설, 치과경영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우송정보대학 치과경영과에서 여러분의 자질과 창의적 능력을 배양해 큰 꿈을 향해 한 발 더 내딛기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졸업 후 치과계에 기여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조수영 대전지부 회장은 “특별한 인재들을 치과계 가족으로 만나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구직난을 경험하지만 치과계에서는 오래전부터 구인난을 겪고 있다. 여러분들이 치과계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취업 후에도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와 치과의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정상직 총장은 “냉철한 현실 속에서 취업을 위해 학생들을 끌어안으려는 치협의 노력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자신의 가치를 높여 4차 산업혁명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치협은 향후 학생들에게 치과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줘 이들이 실질적으로 개원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치과경영과는 치협이 개원가의 심각한 보조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간 협력을 통해 2017학년도에 개설됐다. 이 과는 2년 과정, 40명 정원의 학생을 선발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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