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he IFEA 11th World Endodontic Congress 2018 Seoul’에서 MTA를 이용한 근관충전의 10년 임상 성공률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사진>.
IFEA는 세계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으로 37개국 약 1만3000여명 회원을 가진 국제 근관치료학회다.
유준상 원장은 학회기간 구연발표를 통해 ‘SEM & TEM analysis of MTA monoblock canal obturation and long term outcomes’를 주제로 MTA를 이용한 근관충전의 10년 임상 성공률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SEM & TEM 분석을 통해 근관벽 상아질과 MTA 사이의 계면에서 화학적 결합에 의한 Monoblock이 발생한다는 점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유 원장이 대표로 있는 바이오엠티에이 전시부스에도 MTA Monoblock 핸즈온에 관심을 가진 많은 학회 참가자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