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동창회)가 국가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치전원 졸업과 100일 앞으로 다가 온 국가고시를 앞두고 있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용환 회장은 그동안 고생한 본과 4학년을 격려 하면서 “후배들의 ‘전원 국가고시 합격과 수석합격’이라는 영예가 나오면 모교의 위상이 더욱 올라 갈 것”이라며 “꼭 전원 합격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격려 행사에는 졸업을 앞둔 치전원 4학년 후배들, 정용환 동창회장과 박병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그리고 동창회 임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