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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세라믹 보철 소재 향연

㈜하스 ‘2018 I.DE.A Forum’ 성료
미국·독일·쿠웨이트 등 세계 치의 관심 국제행사


글래스 세라믹 보철 소재 전문기업 (주)하스가 최신의 치과보철물 소재를 선보였다.

하스가 주최한 ‘2018 I.DE.A Forum(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이 지난 2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독일, 쿠웨이트, 필리핀 등 해외 참가자들을 비롯해 150여명이 몰려 국제적 행사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Meanings of Glass-ceramics and Zirconia in Contemporary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및 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치과용 심미보철을 위한 글래스 세라믹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선보였다.  

강의에서는 배태성 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과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치과용 세라믹에 대한 재료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마크 G. 코바야시 박사(필리핀 심미치과학회 연자)가 ‘A Comprehensive Approach for Complete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희경 원장(강남 복음치과의원)이 ‘Meaning of Oral Reconstruction in Implant Dentistry’을 주제로 강의했다.

끝으로 존 A. 소렌슨 교수(워싱턴대학교)가 ‘The Convergence of Modern Materials & Digital Technology for Enhanced Prosthodontics’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최신 보철 소재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19~20일에는 치과기공소장들이 교육자로 나서 Pressing Course, CAD/CAM Course 등의 핸즈온 실습을 진행키도 했다.

하스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이래 혁신적인 글래스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심미보철물 제품을 개발해 안정적인 품질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뛰어난 품질의 보철재료 연구 및 공급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