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 & Membrane 전문기업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주최하는 첫 번째 학술 심포지엄이 임상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최소화하는 경·연조직 관리법’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시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아래 이중석 교수, 홍순재 원장, 임현창 교수(이상 강연순서 순) 등 권위 있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대)는 ‘내가 이식한 곳의 속사정 : 임상시험 조직학적 결과 보고’라는 제목으로 임상시험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조장하는 골이식 vs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들어가는 골조성’,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다양한 사례와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의 강연을 진행한다.

홍 원장은 Regeneration 분야에서 15년간 축적한 임상 및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임플란트 수술 시의 경·연조직 관리법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연자인 임현창 교수(경희대)는 ‘Noble & Simple Solution: 임플란트 주위염과 처치 시 고려사항’이라는 연제로 이미 발생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진료 철학을 공유한다.

푸르고 측은 “지난 20년간 Regeneration 분야의 길을 묵묵히 걸어 온 Bone & Membrane 전문기업인 푸르고가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으로 해당 분야에 충분한 노하우를 지닌 임상의들과 연자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그 동안 축적된 연구결과 및 새로운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연조직 재생에 대한 케이스 중심의 연구결과를 비롯해 Peri-implantitis의 치료방법 및 파괴된 발치와에 관한 새로운 지견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자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등록 신청은 푸르고 홈페이지(https://www.purgo-biologics.co.kr), 전화,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으로 가능하다. 문의  070-7549-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