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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치의 디지털 치의학 트랜드 '열공'

디오 ‘2018 DIO DIGITAL SYMPOSIUM Gwangju’ 성황
12월 1일 부산, 12월 2일 서울서도 개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중부권 지역 150여 명의 치과의사들과 디지털 치의학의 수준 높은 임상을 공유했다.

디오는 지난 11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진화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트랜드와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 각 지역에서 추가 개최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디지털임플란트 세션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재두 소장(웰컴기공소)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주제로 디지털기공 세션을 진행하면서 스캔과 보철제작에 대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디지털보철 세션 연자로 나선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주제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을 아우르는 심미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오현근 원장(ATA치과)은 ‘디지털 치아 교정-디오 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 세션을 강연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술 강연과 함께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도 디오의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등이 전시돼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기가 대단했다”며 “광주 심포지엄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서 부산과 서울에서도 성공적인 심포지엄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12월 1일 부산, 12월 2일 서울에서도 열린다. 심포지엄 접수는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담당을 통해 문의,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