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 지난 11월 27일 포항대학교 치위생과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치위생과 외래교수이기도 한 이재윤 원장은 “제자들이 무한한 가치와 높은 꿈, 실력을 키우기를 응원한다”며 “치과위생사는 치과의사의 거울이다. 좋은 진료를 함께 할 때 서로 웃는 모습을 상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윤 원장이 2008년부터 쾌척하고 있는 이 장학기금은 포항대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미국 치과 현장실습 지원금으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