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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학회로 발돋움 노력하겠다”

김선종 교수,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대 회장 선임


 김선종 교수(이대 구강악안면외과)가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대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는 지난 11월 24일 연세치대 서병인 홀에서 추계학술대회 직후 정기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

김선종 신임회장은 취임 직후 “차인호 초대 회장님께서 추진하신 진단을 위한 초음파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임상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들을 계승해 나가겠다. 아울러 임기 내 연구회를 학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핸즈온 워크숍 ▲아틀라스 교본제작 등의 사업을 임원진들과 합의하며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 직전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초음파진단의 치과 및 악안면영역활용’,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타액선질환에서의 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또 김선종 교수(이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진단에서의 초음파진단의 장단점’, 권경환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초음파가이드를 이용한 주사요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철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단국치대 병원장)은 “치과임상영역의 초음파 진단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연구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 및 핸즈온을 통해 구강악안면영역 초음파 적용의 저변확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