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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멘토들의 실전내공 ‘흠뻑’

덴탈빈 블루코스 6회 과정 성료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개월여에 걸쳐 진행한 실전 임플란트 코스를 최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6회 동안 진행된 ‘덴탈빈 블루코스’의 경우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 마우스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 아래 총 25명의 임상가가 참여했다.

덴탈빈의 임플란트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레드(RED), 블랙(BLACK), 블루(BLUE) 등으로 진행된다.

전인성(서울H치과의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코스에서는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해답을 연자들만의 노하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집중도 높은 강연으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임상 프로토콜과 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청중의 질문에 시원스러운 답변으로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등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특히 수강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코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해당 코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한 서비스 역시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반복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이번 강의를 들은 연수생들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전 강연을 통해 평소 임상에서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갈증이 명쾌하게 해결됐으며, 특히 이론 강연과 실습이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 구성으로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의 실전감각을 현장에서 바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전인성, 김세웅 원장의 레드 코스는 기본 개념부터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코스 역시 초심자에서부터 경험은 있지만, 추가로 개념의 정립이 필요한 임상의까지 두루 참여 할 수 있는 강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