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진 원장(전 경기지부 회장·유니온치과의원)이 모교인 경희대를 빛낸 동문으로 인정받았다.
정 진 원장이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경희대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안민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 진 원장은 “저 개인이 받았다기 보다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경희치대 동문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치과계와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소임을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