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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치주 수술 최신 트렌드 나눈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재생 콜로키엄 2019 개최(3월 11일)

치주 분야의 저명 연자가 다음 달 초 내한한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19’를 오는 3월 11일(월) 오후 7시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엄(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또는 ‘대화’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재생 치의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살아 있는 임상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가이스트리히 측의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연 교수(부산대 치과병원 치주과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치주 분야의 권위자인 Anton Sculean 교수(스위스 베른대학)가 연자로 나선다.

‘Periodontal regenerative therapy’의 저자인 Sculean 교수는 IADR 치주 연구 그룹 회장과 유럽치주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 발행된 Periodontology 2000  ‘Wound Healing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ology’ 이슈의 Guest editor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Clinical concepts and new developments in reconstructive periodontal surgery’라는 주제로 약 90분간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중 동시통역과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등록비용은 무료다. 등록은 www.geistlichdb.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138-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