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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일반 교정진료 자신감 업

최용현 원장 ‘제17회 STM 교정 아카데미’(27일 시작)
교정진료 가능범위 판단 기준 제시, 이론·임상노하우 반복 강의

개원가 일반 교정진료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세미나가 있다. 

최용현 원장이 진행하는 제17회 STM 교정 아카데미가 오는 27일부터 강변 STM치과의원(2호선 강변역앞)에서 4개월여 간 총 12회에 걸친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이 세미나는 일반 개원의로서 할 수 있는 교정진료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정의 기본개념과 진단법, 치료계획 수립법, 진료과정을 체계적으로 강의한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에서는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Biomechanics ▲발치 및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과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 및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오크 & bending) ▲Intrusion, Extrusion, Forced Eruption ▲성장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을 다룬다. 또 강의와 함께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을 돕는다.    

참가자들은 카카오톡 상담실을 통해 본인의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가능하다. 또 STM치과에서 진행되는 교정진료를 참관할 수 있고 현장실습도 가능하다. 이 세미나는 교육 수료 후에도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언제든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최용현 원장은 “일반 개원의들이 교정진료를 할 때 자신이 가능한 영역을 판단하는데 자신감을 주고, 또 이와 관련한 임상노하우를 제공하는 세미나다. 또 교정치료를 해 왔지만 다시 확실하게 체계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익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강변STM치과(02-3437-5600), 김정화 선생님(010-6428-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