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의 연례 축제인 ‘로덴피스트’가 올해는 경남 통영에서 열렸다.
로덴 측은 ‘2019년 로덴 피스트(Roden Feast)’를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통영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덴피스트’는 매년 로덴치과그룹의 치과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잠시 치과를 떠나 즐길 수 있는 힐링과 축제의 시간이다.
올해 로덴피스트의 첫 일정에서는 ‘치과의 조직 활성화를 위한 OK솔루션’워크숍을 통해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과 조직 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했으며, 이어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원장과 스탭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및 퀴즈를 즐겼다.
또 식사 후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장점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마음에서 동료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해준 준비위원장(부산감만동 로덴치과)은 “통영의 수려한 자연과 함께 휴식을 갖고, 그러면서도 참석한 분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로덴피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