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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재활물리치료실’ 개소

턱관절장애·구강안면통증 증가세…양질 진료 기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을 위해 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을 개소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2층 로비에서 허성주 병원장을 비롯해 김민석 상임감사, 백승학 진료처장, 정진우 구강내과장 및 주요 보직자와 전양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 김연중 대한치과수면학회장, 이승우 전임 학장, 정성창 명예교수, 김 욱 치협 법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재활물리치료실 개소는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가파른 증가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구강내과 물리치료실을 확장하고 물리치료 장비를 보강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기존 물리치료실을 확장해 마련된 재활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 전용 체어 12대를 비롯해 초음파치료기, 전기자극치료기, 재활저출력레이저, 온습포치료기 등을 다수 확충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치료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과 물리치료 건수는 2018년 98만6301회로 나타나 2013년 33만3549회 보다 5년 동안 약 196% 증가했다.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는 국내에서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 치료를 최초로 시작했다”며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진료와 쾌적한 진료 환경을 위한 재활물리치료실 개소를 축하하며, 향후 우리나라 치의학계 턱관절장애 치료에 있어서도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진우 구강내과장은 “심평원에 따르면 5년 동안 턱관절 환자가 약 27% 증가했으며, 2018년 39만 보험청구 건수 중 본원 구강내과에서 4만7000건이 청구돼 전체 환자의 12% 정도가 본원을 찾고 있다”며 “이번 재활물리치료실 개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양질의 환자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