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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보철 어떻게 접근할까?

덴탈빈, 레드코스 7월 13일 스타트

온라인 치의학 임상 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덴탈빈 레드 코스(Red Course)’가 오는 7월 13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 금천구 소재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덴탈빈은 난이도에 따라 레드(RED), 블랙(BLACK), 블루(BLUE) 등으로 나눠지는 실전 임플란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임플란트 기본에서 고급 술식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 3개의 코스를 다 마치면 숙련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게 덴탈빈 측의 설명이다.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레드 코스의 임플란트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임플란트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참석한 치과의사들의 임상술기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끈다.

특히 양 연자는 최근 열린 ‘2019 덴탈빈 심포지엄’에서 공동 강연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증례들의 과정을 아낌없이 공유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어 이번 코스에서도 양 연자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덴탈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의 경우 핸즈온 순서가 매 회차에 배치돼 있는 만큼 참석자들이 그날 배운 지식들을 바로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공보의, 군의관, 수련의의 경우 수강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이 결제 완료한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되는 만큼 수강을 원할 경우 한 발 일찍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