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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서울대치과병원장 최종 후보에 구 영·허성주 교수

제6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최종후보에 구 영(치주과) 교수와 허성주(보철과) 교수가 결정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4월 제6대 병원장 후보 등록 결과 구영, 허성주, 김현정(치과마취과) 교수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최근 이사회에서 후보자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구 영, 허성주 교수를 추천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서울대치과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2명의 후보자 중 최종 1인을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제청을 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구 영 교수는 서울대 학생부처장,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한국지부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공직지부 부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병원장을 맡고 있는 허성주 교수는 이번에 연임에 도전한다. 허 교수는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공직지부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