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 임플란트 환자 상담에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기획했다.

한국치아은행 주최로 치과교육 전문기업 덴키컴퍼니가 함께 하는 ‘상담 성공이 곧 경영의 성공’ 세미나가 오는 29일 대학로 토즈(창경궁로 264 4층·혜화역 4번 출구)에서 오후 4시부터 강의에 들어간다.

치과교육 전문기업 덴키컴퍼니의 김소언 대표와 김유진 대표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데스크 상담업무에서 시작해 임플란트 시술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 특히 한국치아은행의 신의료기술 및 건강보험 등재 자가치아 유래 골 이식재 ‘오토비티(AutoBT)’를 활용한 임플란트 상담에 대한 노하우를 집중 강의한다.

김소언 대표가 진행하는 세미나 1부에서는 치과 데스크의 주요 업무와 관련한 ▲데스크의 문서 관리 ▲우리 치과에 맞는 환자 관리 법 ▲데스크 상담의 다른 점 등을 다룬다.

2부에서는 김유진 대표 강사가 전문적인 상담 업무와 관련해 ▲상담의 준비 ▲WHO의 활용법 ▲선택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오토비티를 활용한 임플란트 상담 성공률 높이기에 대해 강의한다.

앞서 한국치아은행은 이 같은 주제의 컨설팅을 SIDEX2019에서 진행해 500여명의 개원의가 참여하는 등 흥행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같은 개원가 관심에 힘입어 개원가에 환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데스크 업무 역량 강화법을 알리고, 더불어 오토비티 활용법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승복 대표는 “원장님들의 치과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세미나”라며 “자가치아 유래 골 이식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 치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신청하는 치과에는 섬유아세포를 직접 자극해 빠른 신생골 형성에 효과적인 AutoBT.BMP 교환권을 제공, 오토비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