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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KDX 통합할까?

경기지부·치산협 업무협약 체결
통합 개최 논의 시작 공식 선언


경기지부(회장 최유성)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 공동 개최를 위해 양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치의학 및 치과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4일 경기지부 회관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공개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기지부가 주관하는 종합학술대회와 치산협이 주관하는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현재로서는 ‘GAMEX’와 ‘KDX’의 통합이 양측의 공통된 관심사라는 것이다.

특히 학술대회와 전시회의 주최방식, 비용분담, 사후정산 등 공동주최 또는 통합주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각각의 이사회에 보고,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 같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양측은 위원장 1명을 포함한 각 3인의 위원을 추천, 총 6인으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서의 유효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로, 각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서명 날인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산협에서는 임훈택 회장, 안제모 부회장, 최병철 총무이사, 박현종 자재이사, 고인영 학술이사가 참석했으며, 경기지부에서는 최유성 회장, 김영훈 GAMEX 조직위원장, 전성원·김성철·임경석 부회장, 위현철 총무이사, 김동수 재무이사 등이 배석했다.
 

#6인 공동위원회 구성 실무 협의키로
참석한 양측 인사들은 이번 협약식이 양 단체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날 행사가 통합을 위한 시발점인 만큼 향후 협의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지부와 치산협이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된 것은 굉장히 깊은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양 단체가 공동 협력해 치과계가 발전을 하는데 있어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치산협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전시 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장기 플랜을 세우고 규정 등 법적인 제도를 포함해 내년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등 안정적인 행사가 되도록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성 회장은 “경기지부 집행부 회무와 GAMEX라는 행사의 중요한 목표점은 ‘회원의 동반자’라는 명제”라며 “현 시점에서 우리 치과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지부에서 발생한 최근의 특수한 상황들을 고려해 작은 발걸음이라도 충분한 숙고과정과 의견수렴을 거치고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진행하고자 한다”며 “내년도에 출범할 차기 집행부의 회무수행과 GAMEX 개최 과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원칙도 치산협의 양해를 구하면서 상호신뢰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