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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 비번한 여성, 우울증 발병률 78% 높아

야근‧특근 종사자 정신 질환 28% 상승


정규 근무시간 외 야근·특근 근무 등 규칙적이지 않은 업무 일상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 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의 루치아나 토르카티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중보건 저널 최신호에 근무시간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사실을 도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직장인 2만8438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에 따른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교대 근무를 많이 하는 사람은 정규 근무시간만 일하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28%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교대 근무가 잦을 시 정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78%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깨어있을 시 생체 리듬에 문제가 생겨 신경과민, 우울감 등이 발생하고, 지속될 경우 정신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대 근무가 잦은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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