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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원의도 할 수 있는 교정진료 눈길

최용현 원장 ‘제18회 STM 교정 아카데미’
교정 진단·치료 프로토콜, 지속적 피드백

일반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교정치료의 범위와 진료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는 세미나가 있다.

최용현 원장이 진행하는 제18회 STM 교정 아카데미가 오는 26일 강변 STM치과의원(2호선 강변역앞)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모두 12회, 48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이 세미나는 일반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교정진료의 범위와 진단, 정확한 교정치료 프로토콜을 상세히 강의하는 과정이다. 

강의에서는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Biomechanics ▲발치 및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과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 및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오크 & bending) ▲Intrusion, Extrusion, Forced Eruption ▲성장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을 다룬다.

이 강의는 실습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임상능력을 배양하고, 카카오톡 상담실을 통해 참가자 본인의 케이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 STM치과에서 진행되는 교정진료에 대한 참관과 현장실습이 가능하다. 이 세미나는 교육 수료 후에도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언제든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최용현 원장은 “일반 개원의로서 교정진료를 할 때 자신이 가능한 영역을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실질적 임상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세미나다. 자신의 교정진료에 자신감을 더하고 싶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