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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 추구 다양한 임상강연 한자리에

12월 1일, 통합치과학회 제16회 학술대회
오전엔 통합치의학과 오프라인 연수교육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 제16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연을 마련했다.

학술대회 시작은 유대종 원장(미래치과의원)이 ‘증례1. Forced tooth eruption’, 황현식 원장(SF치과의원)이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최동진 전공의(연세대 통합치의학과)가 ‘증례2.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가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가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포스터 및 구연발표도 진행되며,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오프라인 연수교육이 진행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준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윤현중 통합치과학회 회장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되고자 하는 모든 선생님들은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며 학회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치의학 임상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통합치과학회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특징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통합치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