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치과를 위한 경영연구모임 ‘위더스(회장 박경아)’ 소속 회원들이 제주도에서 ‘인정받는 스탭으로 거듭나는 방법’ 공유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위더스 회원 치과 가족 32명이 지난 11월 16~18일, 2박3일 간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첫날은 닭머르해안 산책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MBTI검사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 째 날에는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라는 책을 미리 읽고 준비한 독서발표회 시간이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누가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또 오후에는 미니운동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아 회장은 “훌륭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구성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유익한 시간이 됐다. 위더스 회원들 간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계속해 좋은 단합의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