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임플란트 강연 연자들이 나서 상악동 수술과 GBR, 임플란트 주위염 극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특히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SIC임플란트’의 특장점을 함께 살벼볼 수 있는 기회다.

SIC임플란트(대표이사 이진규) 심포지엄이 오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란 영화 기생충 속 명대사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 계획에 있어 다양한 고려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태영 원장이 나서 ‘전문가들의 Society: SIC멤버십’을 주제로 SIC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한다. SIC임플란트는 윌프레드 쉴리 교수(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SIC matrix란 기술을 적용, 지르코니아 블라스팅과 고온 애칭으로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한 이상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어 허인식 원장이 ‘골이식의 타이밍을 생각하다’, 오승환 원장이 ‘내 환자에게 꼭 맞는 골이식 방법을 찾아줘’, 조영진 원장이 ‘RPD, 임플란트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이승근 원장이 ‘새로운 상악동 수압 거상술’, 김도영 원장이 ‘효과적인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강익제 원장이 ‘보험시대, 최적의 임플란트를 만나다’, 창동욱 원장이 ‘임플란트 실패 극복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오승환 원장은 “오랜 교직생활을 마치고 로컬 병원에서 개업한지 벌써 수년이 흘렀다. 장소는 바뀌었으나 환자에 대한 의사로서의 책임감은 변함이 없다. SIC임플란트와의 인연은 교직 생활 때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까지 다수의 어려운 임상케이스에 매우 긴요하게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며 “더구나 65세 건강보험까지 국산과 거의 동일한 환자 부담금 덕분에 많이 애용하고 있다. 다수의 임상가들과 함께 개원가에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임상 관련 주제로 큰 배움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장으로 나서는 양병은 교수는 “무수히 많은 임상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번 SIC임플란트 심포지엄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국산 임플란트가 좋은 품질로 많이 사랑받고 있지만, 외산 임플란트도 남아 있어야 임상가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리라 생각 한다”며 “SIC임플란트 시스템은 독일 철강 기술의 막강한 품질력과 우수한 정밀성으로 무장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제품이다. 특히, SIC임플란트는 65세 이상 환자에게 행위료를 건보급여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면 기존 방법으로 처리하기 어려웠던 난제들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