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치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 맞춤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SIDA는 자체 강연 연자 및 치과 컨설턴트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이유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에 대한 모니터링 및 문제 진단, 관련 교육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유를 알 수 없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치과, 의지할 곳이 없는 1인 치과의사 운영 치과, 개원기간 5~10년으로 변화가 필요한 치과, 토털 컨설팅 비용이 부담스러운 치과 등을 대상으로 데스크 업무나 진료실 업무, CS, 보험청구, 마케팅 등 원하는 분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SIDA 관계자는 “치과경영 영역별로 세분화해 원하는 부분만 컨설팅 해 주며, 관련 교육 및 코칭 등 실질적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려 한다. 관심 있는 치과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