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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구인난 공청회' 30일 치의신보TV 독점 생중계

거리두기 2단계 준수... 필수 인원만 참석 제한
치협‧치위협‧간무협 ‘소통’ 구인난 해소 소통

오는 30일 19시 30분에 개최 예정인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직역별 다양한 의견 청취 공청회’가 규모를 축소하고 필수 인원만 참석해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방청객은 치의신보TV를 통해서만 공청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키 위함이다. 따라서 방청객은 현장 출입이 원천 봉쇄된다. 아울러 참석자 또한 실내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 방역 및 시설 소독 또한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공청회 생중계는 치의신보 공식 홈페이지(www.dailydental.co.kr)의 별도 팝업창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팝업창은 공청회 개최 30분 전 공개 예정이다. 만약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울 경우, 치의신보TV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치의신보TV)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청회는 치협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참여해 직역별 의견을 교환하고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는 이민정 치협 치무이사의 주제발표와 전기하 치위협 정책이사, 최종현 간무협 기획이사의 패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