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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신생골 형성 탁월 최적 도우미

오스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 Hard 2가지 타입, 우수한 연조직 차단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프리 론칭했다.

OssMem은 뼈 이식 및 골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골이 형성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차폐막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통 골이 형성되는데 필요한 적정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보는데, OssMem은 체내에서 3~4개월 동안 차폐막 성능을 유지해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안정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OssMem은 또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과 조직 친화적 가교제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Soft, Hard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하고,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Soft, 수화 후에도 뻣뻣함을 유지해 골 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Hard를 사용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OssMem Soft와 OssMem Hard 모두 수화 전·후, 앞·뒤 구분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Mem는 우수한 연조직 차단 기능,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멤브레인으로 호평 받으며, 프리 론칭되자마자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6월 한 달 간 출시 기념으로 오스템의 골 이식재와 연계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해 12월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에 대해 유럽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하며, 자체 개발한 골 이식재 라입업에 대한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